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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 여행후기/여행 후기

할머니와 제주도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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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에서 저희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셨던 카페를 소개합니다

자리도 많고 조용하고 예쁜 곳이었어요

사장님이 정성스럽게 만들고 가꾸신 카페 느낌이에요 ㅎㅎ

바로 "너와의 첫 여행"이라는 감귤 카페입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곳에 가시면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

주차는 대로변에 하시면 됩니다 ㅎㅎ

 

입구부터 예뻐요!!ㅎㅎ 잘 찾아온 것 같아요

 

창가 자리도 채광이 너무 좋네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메뉴판

 

할머니와 엄마는 한라봉 에이드 , 저는 청귤 에이드를 주문ㅎㅎ

크로플도 하나 추가로 주문했답니다 ㅎㅎ

열심히 돌아다녔더니 동떨어져서 당 충전은 필수예요ㅎㅎ!!!

 

 

 

 

 

 

크로플 말고도 여러 가지 디저트가 준비돼있어요!

특히 소금 빵이 맛있어 보여요 ㅎㅎ요즘 대세 소금 빵~

 

 

 

 

 

 

짜잔 음료 3잔이 나왔어요 ~!

잔에 너무 예쁘게 나와요 ㅎㅎ 청귤 에이드가 제일 예쁘다며

할머니가 바꿔먹자고 하셨어요 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인스타 갬성으로도 남겨봤어요 ㅎㅎ

청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직접 담그신 느낌!?

이번에도 할머니와 엄마 입맛에 취향저격~!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뒤이어 크로플도 나왔어요~! 아이스크림과 크로플의 조합 ㅠㅠ

역시 최고예요

 

 

 

 

 

정원에 나와서 앉아서 먹었는데 바람도 솔솔 불고 ~

아직 푸릇한 귤도 너무나 예쁩니다 

제주에서 갔던 곳 중에 제일 좋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포토존도 많아요!!ㅎㅎ 10월 말 이후에 가시는 분들은 

귤 따기 체험도 꼭 해보세요~! 

귤은 아직 열리지 않았는데 10월 말부터는 귤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!

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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