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머니가 제주도여행에서 만족하신 고등어쌈밥집 후기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! 저는 얼마 전

할머니와 엄마를 모시고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

날씨도 너무 좋았고 사진도 잘 나오고 ~

이번 여행에서

할머니께서 만족스러워하셨던 밥집을 소개해드릴게요!

 

 

 

 

오후 비행기라 5시쯤 돼서 도착했어요!! 어둑어둑 해지고 있네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제주도에 가면 고등어 쌈밥집이 여러 군데 있는데요

전 그중에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!

"바닷속 고등어 쌈밥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고등어 쌈밥이 대표메뉴인데 흑돼지 두루치기 쌈밥도 맛있어보였어요 

저희는 고등어쌈밥 2인 고등어구이 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메뉴가 금방 나왔어요 

양념이 잘 베인 무와 고등어 묵은지까지 양도 많았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군침도는 비주얼이죠~? 지금도 침이 꼴깍이예요 ㅎㅎ 또 먹고 싶어요

입맛이 까다로우신 저희 할머니도 드셔 보시더니

이 집은 주방장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시다고 하셨어요

양념이 맛있으시대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이 간장게장 때문이었어요!!

수많은 고등어 쌈밥집을 갔지만 

간장게장을 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어요 ㅎㅎ

반찬으로 나오는 게장이 이 정도예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고등어구이는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어요 ㅎㅎ

담백하고 살도 통통하니 기름져서 맛있었습니다

셋이서 고등어쌈밥 2인 주문하고 고등어구이까지 먹으니 최고에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본 반찬들도 다 맛있더라고요

쌈도 신선했고요~!

 

 

 

 

 

할머니가 엄청 잘 드셨어요! 반찬도 다 맛있다고요 ㅎㅎ

메뉴 선택을 잘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ㅎㅎ

어른들 입맛에 맞으신 고등어 쌈밥집에 가보셔요

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ㅎㅎ